밤이야
2025
서울, 망원동
레스토랑
진행 중

밤아야는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소형 레스토랑입니다. 기존에는 심야 위스키 바로 운영되던 공간으로, 새로운 셰프 오너가 인수하여 점진적으로 주간 영업 중심의 풀 푸드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전환하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디자인 자문, 공간 기획, 공사 코디네이션, 그리고 리브랜딩을 맡았습니다.

기존
본 프로젝트는 신규 자금 확보와 고객층의 확장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였기 때문에, 설계는 초기 단계부터 최종 완성 상태를 예측해야 했습니다. 부분적 실행을 통해 완성도 있는 결과에 도달하는, 전환 과정을 전제로 한 설계가 요구되었습니다. 기존 바는 어두운 라운지 좌석, 노후화된 집기, 정리되지 않은 수납 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진행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리노베이션은 기존 바의 면적 안에서 주방 기능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맞춤 제작 바와 상부에 설치된 서스펜디드 캐비닛을 통해 사용 가능한 주방 면적을 확장하면서도, 스태프와 손님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유지했습니다. 기존의 낡은 목재 마감은 스테인리스 작업대와 확장된 준비 공간으로 교체되어, 향후 확장을 위한 내구성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완성
2단계에서는 공간 후면부를 전문 주방으로 재구성합니다. 가스 레인지, 세척 스테이션, 냉장·냉동 저장 설비가 포함됩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각 요소는 이전 단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불필요한 철거와 재시공 없이 공간이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단계적 시공 방식은 운영을 지속하면서도 레스토랑이 최종 형태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